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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충격을 받았던 시장이 어느정도 회복세를 이뤘습니다.
허나, 방심은 금물, 언제든지 다시 패닉셀이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패닉셀이란?
공황매도, 또는 투매(投賣), 영어로 '패닉 셀링(Panic selling)'이라고 합니다.
(주의사항. 공황매도와 공매도는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쉬운 예시
A라는 주식에 대해서 대형악재, 또는 갑작스러운 이슈로 인해서 투자자들이 공포심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서
투자자들은 원금보다 더 큰 손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라는 미지의 공포에 빠지게 되며,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게 되고, 주식을 팔다보면 하락곡선이 그려지는데, 이어지는 연쇄공포로 인해서 너도 나도 A주식을
매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더 급격한 하락곡선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예시
3월 중순에 발생했던 코스피 대폭락이 있었죠.
이 당시 상황은 WTO에서 코로나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뒤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팬데믹이란 것 자체가, 페스트, 흑사병, 스페인독감처럼 전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전염성 질병이 세계적으로
퍼질지 모른다는 공포감 때문에 패닉셀이 발생한 것이죠.
전세계를 위협할 전염병이다라는 공포감이 감염되고, 너도나도 주식보다는 안정자산인 돈을 갖고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모두가 주식을 팔아버리는 상황.
그래서 하락장이 발생하니 다른 투자자들도 겁을먹고 같이 팔아버리는 상황.
이런 상황이 겹치고 겹쳐서 거의 국내 코스피 지수가 1400포인트까지 하락한 일이 있었죠.
그리고, 알다시피.. 아직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죠?
7/8월 연휴 기간에 주식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시 한 번 찾아올지도 모르는 패닉셀에 대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을 현명하게 투자하면 돈을 벌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패가망신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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