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장점 당연히 첫번째는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만족도가 떨어질 일은 없다. 정말로 없다. 잘될 때는 잘되고 있어서 만족하게 되고, 기운이 난다. 안되고 있을 때조차, 좌절하기보단 좋아하는 일이다보니, 어? 이런 케이스도 있네, 기억해둬야겠다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멘탈이 터질일이 발생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라는 생각 때문에 흔들리는 경우가 적어진다.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거나, "아.. 왜 이일 해야하지?"라는 현타가 오는 경우가 굉장히 적어진다.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단점 수익화하기가 어렵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좋아하는 일과 돈이 잘되는 일이 일치하는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다. 돈을 벌 수 있는 공식이라고 하기는 뭐..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빠지지 않는 조언. "야, 괜찮아.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잖아. 금방 나타날거야." 이 얘기를 믿었다. 무려 30년동안.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짚신은 없었다. 30년동안 정확히는 노력없이 저절로 짚신이 내 옆에 딱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고약한 심보같으니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입만 벌리고 있으니 당연히 안나타나겠지... 자기계발을 잘하면?, 돈을 잘벌면?, 성공한 인생을 살면?, 남들이 보기에 잘사는것 처럼보이면? 짚신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지만, 상상은 상상일 뿐이었다. 물론, 위에처럼 정말 잘 살았으면 당연히 짚신이, 아니지 비단으로 만든 꽃신이 찾아왔겠지만 사실 돈을 잘벌지도, 성공한 인생을 살지도, 남들이 보기에도 잘살지도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