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연준(FED)

 

오늘 공부를 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경제 전문가는 아니기에... 다른 곳에서 공부했던 자료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데드캣 바운스｜양적완화｜연준｜FED｜주식공부

 

데드캣바운스란? (Dead cat bounce)

 

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는, 월가에서 나온 주식용어입니다.

죽은 고양이가 튀어올랐다가 다시 떨어져서 죽는다는 다소 살벌한 유래가 있는데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 후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number1, number2로 나뉘어져있는데요

 

 

폭락하는 시장에서 살짝 반등하는? (number2) 그래서 주식시장이 호조가 된것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더 큰 폭락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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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란 무엇인가?

 

내용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양적 완화(量的緩和, 영어: quantitative easing, QE)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된다.

 

출처 : 위키백과 - 양적완화

 

 

양적완화란 금리 인하를 해도해도 끝이없어서 0%에 가까워졌는데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아서 시중에 돈을 뿌리는...? 것?

암튼 양적완화는 한자 그대로 양적으로 무언가를 완화시켜주는 것인데, 그 주체가 돈이라는 소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장에 돈을 푼다.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돈이 얼음덩어리 처럼 굳어서 안 움직이면,

어딘가에서 뜨거운 물을 가져와서

얼어있는 얼음덩어리를 녹여주면

원활하게 움직일테니까요.

 

피가 안통해서 동맥경화 걸리기 전에 뻥

뚫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돈맥경화라고 부르던데..)

출처 입력

그런데 그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한국은행 같은 곳에서 찍어내는 걸까요?? 그냥 마음대로 막 찍어도 되는 걸까요?

 

그게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새로운 단어가 나옵니다.

양적완화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단어, 바로, 연준(FED)가 나오더라구요.

 

연준(FED)란 무엇인가?

 

연준(FED)에 대해서는 자본주의라는 책에서 찾아봤습니다.

 

한국 돈인 '원'은 한국은행에서 찍어냅니다. 그럼...

미국 돈인 '달러'는 어디서 찍어낼까요? 바로 연준(FED)에서 찍어냅니다.

 

그럼 연준(FED)도 한국은행처럼 정부에서 관리하는 은행일까요??

 

연준(FED)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라는 곳에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을 통해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처럼 그냥 일반 시중에 있는 은행이래요. 민간은행.

그것도 그냥 달러를 인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타X래프트에서 FED가 상대방 플레이어인데,
Show me the Money 치트키를 무한으로 쓰고 있는 느낌.
(*미네랄, 가스 10,000을 주는 치트키)

초장부터 Show me the Money 계속 때리면서 무한정으로 병력 생산하는데 저는 4드론 밖에 없어요.

..... 이기실 수 있습니까..?(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오늘의 경제 공부 요약.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망가져서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시도하고 있지만, 경기 회복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코스피 및 해외주식 지수들이 급락을 하는 사태가 왔습니다. 1400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지수가 최근에는 회복이 되었지만, 이것이 데드캣바운스인지, V자 반등일지, U자 반등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죠.

 

결국 각국 정부에서는 경기부양책의 소용이 없자, 양적완화를 하려는 움직임을 뉴스에서 많이 봤어요.

(국내에서는 코로나 긴급자금대출이나 긴급생활비 지원의 명목, 해외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돈을 그냥 풀어버리려는 움직임)

 

특히 미국 정부에서는 정크본드(가치가 없는 쓰레기채권)까지 구매하려고 2조 3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대적인 규모의 양적완화를 시도하려 한다고 하네요.

 

잘 정리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양적완화, 연준(FED), 데드캣바운스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