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 보이는 광경의 차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퇴근을 할 때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더 좋더라. 지옥철, 지옥버스로 부르면서 정말 떡이 짜부러지는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밀쳐지고, 밀리고 하는데도, 버스는 괜찮았다. 특히 운 좋게 창가자리를 잡게 된다면 정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한강 공원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사람들 한 손에는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분들 풋풋함이 느껴지는 백팩을 메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딘가로 가고 있는 사람들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창밖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다들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보이지만, 지하철은 정말.. 지옥철의 느낌이 너무나도 강했다. 똑..
#스펙없이 블로그로 외국계기업 취업 물론, 외국계 기업 이전에도 블로그를 활용해서 면접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음에도, 합격을 했었다. 허나, 그것보다 오늘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 부분은 나는 총 4가지가 없었다 영어성적 공익시험 점수도 없었고, 자격증/스펙도 만료되었고, 29살이라는 많은 나이에 이직경력도 쓰기 어려운 단발성 경력까지. (영어점수 無, 스펙 無, 나이 無, 경력 無) 솔직히 말하겠다. 쫄았다. 괜히왔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면접을 대기하고 있어서 나 같이 4가지나 없는 사람이 붙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많은 이들을 제치고, 뽑힌 것은 나였다. 1달의 기다림은 있었지만, 결국 합격했다. 정말 간절했던 취업 자리였기에, 천장이 뚫릴 정도로 기뻐했다. 솔직히, 기업..
#내가 과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두려움이 가장 먼저 다가왔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저는 이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어요. (20대 중후반 시절) 마케팅도 모르고 영업도 모르고,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것 외에는 어떻게 돈을 버는지 불려야하는지에 대해서 완전 깜깜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었지만, 방향성은 무조건 이쪽이 맞다는 확신은 있었어요.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고용이 어렵네, 희망퇴직을 받네, 일자리가 줄어들었네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뿐이고, 좋은 일자리가 늘었다는 뉴스나, 어떤 기업이 직원들에게 잘해주었다는 이야기는 가뭄에 콩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드물었습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판단하기에도, 현재 고용시장은 붕괴를 코앞에 두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언젠간, 회사를 떠나야할 날이 ..
요즘 주식공부를 하다보니까, 미국주식 애플 이야기를 들었는데 에어팟 하나 잘 만들어서 수익을 본 것이 진짜 어마어마 하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팟이 많이 팔리니까, 에어팟 케이스 예쁜 것을 찾는 분들이 많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소개드리는 차원에서 제품을 찾아봤고, 그 수많은 제품 중에서 제가 찾은 제품은!!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입니다. 저는 케이스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격흡수라고 생각해요. 특히 에어팟처럼 이어폰이나 예민한 종류의 IT기기는 최대한 충격을 잘 흡수해주는 제품이 좋은데,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는 겉은 실리콘, 속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되어있어서, 보다 충격을 잘 흡수해 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열성, 내충격성 및 투명성이 좋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거기에..
오늘 공부를 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경제 전문가는 아니기에... 다른 곳에서 공부했던 자료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데드캣 바운스|양적완화|연준|FED|주식공부 데드캣바운스란? (Dead cat bounce) 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는, 월가에서 나온 주식용어입니다. 죽은 고양이가 튀어올랐다가 다시 떨어져서 죽는다는 다소 살벌한 유래가 있는데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 후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number1, number2로 나뉘어져있는데요 폭락하는 시장에서 살짝 반등하는? (number2) 그래서 주식시장이 호조가 된것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더 큰 폭락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양적완화..